변함없는 사랑

변함없는 사랑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로마서 6:7-12).

 

하나님이 다윗의 죄를 드러내신 후, 다윗의 마음은 죄책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의 영혼은 그가 행한 것으로 부수어졌고, 죄의 증거와 회개하는 과정들을 사무엘하 11-12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핵심은 다윗의 수치감이 너무 커서 부르짖기를, "내가 오직 주께만 죄를 지었다"(사무엘하 12:13)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그의 죄를 부정하거나 변명하지 않았다는 것을 주목합시다. 그는 행한 일을 모두 자백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습니다.

우리가 주께 죄를 고백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우리의 행위가 악하고 주님의 도덕적인 기준을 지키지 않았음을 주님께 동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인정하고 결정적으로 그곳에서 돌이키는 것이 이 지점인 것입니다. 이것이 다윗이 행한 것입니다. 죄는 결과가 있습니다. 밧세바는 다윗의 아기를 낳았지만 후에 죽었습니다. 다윗은 그의 죄와 관련된 그 슬픔을 견디어야만 했을 뿐만 아니라 또 그의 아들의 죽음을 직면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죄와 수치로 몸부림치는 다윗의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는 겸손히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고 그러고 나서 그는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왕이 될 것을 결심했던 것입니다. 당신이 범죄 할 때, 다윗처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비가 당신을 지키실 줄을 아십시오. 고백과 회개만이 희망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순간, 그는 당신을 회복시키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실패해도 그분의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 내가 죄에 빠져있을 때 당신의 용서를 구하나이다. 나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당신과 함께 전진하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