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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주는 기도①

예림의집 2022. 9. 21. 12:08

소망을 주는 기도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의지하여 살아계신 주님 앞에 섭니다. 내게는 아무 공로 없으나, 오직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님 앞에 섭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주의 보혈로 제 모든 죄와 허물을 가려주시고, 주의 은혜로 연약한 저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저의 연약함 그대로, 저의 부족함 그대로 아버지의 넓은 품에 저를 안아주시옵소서.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아버지의 품에 안겨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의 깊은 임재 안에서 사랑의 음성을 듣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힘과 능력이

우리 주님께 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소망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제가 겪고 있는 그 어떤 어려움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저에게 큰일도 하나님께는 작은 일입니다. 저에게 어려운 일도 하나님께는 쉬운 일입니다. 저에게 부담스러운 일도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기에 이 시간 크신 주님께 제 모든 일을 의탁합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볼 때 저의 모든 염려와 근심과 걱정은 사라지고 하늘의 위로와 소망이 넘쳐나게 해주시옵소서. 하늘의 위로와 소망이 넘쳐나게 해주시옵소서.

하늘의 천군 천사를 동원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가정의 아픔을 안고 이 자리에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오래 시달려 온 성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어려움을 가진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주님께 간구합니다. 우리의 삶을 얽어매고 있는 모든 사슬에서 벗어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인생의 밑바닥을 지나고 있는 성도들, 비참한 삶의 바닥에 있는 성도들을 다시 건져 올려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들에게 말씀하여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의 두 손을 꼭 붙잡고 있노라. 내가 너의 모든 눈물을 닦아줄 것이며 내가 너의 수치를 면케 하고 네가 아파한 만큼 더 큰 기쁨의 날을 네게 주리라. 내가 너를 부요케 할 것이며, 내가 너를 높이 들어 쓰리라." 주님 말씀하여주시옵소서. 하니님 아버지, 인생의 큰 풍랑 앞에서 제가 얼마나 작고 연약한지, 그리고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분이신지 보게 됩니다. 예상치 못했던 큰 풍랑조차 제게 유익이 될 수 있는 것은 그곳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