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①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3,14).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의 긍휼과 주님의 자비를 구하며 엎드립니다. 이 시간 죄에 대해 무뎌진 가슴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말라버린 참회의 눈물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거짓과 속임으로 가득 찬 우리의 입술에 진실한 기도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애통하는 마음과 자복하는 마음과 통회하는 마음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삶을 고치는 진정한 회개가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님,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기보다 돈을 주인으로 삼고, 권력을 주인으로 삼고, 쾌락을 주인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나의 만족과 나의 유익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주님,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이제 영적인 간음을 멈추겠습니다. 돈이라는 신, 성공이라는 신, 쾌락이라는 신에게 더 이상 마음을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모든 우상을 제거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님, 그동안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어 내고,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섬겼던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낸 하나님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말씀으로 계시된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부도덕함과 나의 이기심과 나의 욕심으로 얼마나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당하게 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보다 나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 살아온 제 삶을 회개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주여, 인도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예배당에서만 하나님을 기억하고 정작 제 삶의 자리에서는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인 것처럼 생각하며 내가 노력하기만 하면 다 된다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기보다 내 감정가 내 기분을 예배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예배를 무너뜨린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신령과 진정을 다해 예배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힘을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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