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62번째 이야기
꿈을 꾸어야 합니다 공원에 한 아빠가 두 딸을 데리고 놀러 왔습니다. 아이만 탈 수 있는 회전목마에 두 딸이 타는 모습을 본 아빠는 자신도 아이들과 함께 회전목마에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작가였던 그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신나게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원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꿈을 현실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만들게 된 것이 디즈니랜드입니다. 만화가 월트 디즈니(Walt Disney)가 두 딸의 아빠였던 것입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 모두 꿈을 가집시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갑시다! ![]() |
선생님,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따르릉~" 사무실의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전화기 너머에서는 누군가가 소리를 지르며 뭔가를 부수는 소리가 들렸고, 동시에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저를 좀 도와주세요.” 전화하신 분은 2년 전 필자가 일하는 마약치료센터에 아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고 가신 어머님이셨습니다. 그분의 아들은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었습니다. 미국 최고의 의대(醫大)라고 하는, 존스 홉킨스 대학에 합격해서, 주위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재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 모인 학교인지라, 경쟁이 너무 심했고, 첫 학기에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했습니다. 공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니까, 기숙사 친구가 "한 번 사용해보라"면서 대마초(마리화나)를 권했습니다. 이 아들은 그것을 통하여 잠깐이나마 정신적 쉼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덜어지니, 성적도 조금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1학년 때부터 시작된 마리화나의 사용량과 횟수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났습니다. 결국 다른 마약이 혼합된 마리화나를 찾기 시작했고, 대학에 다니는 동안 계속 마리화나를 사용하면서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중독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겨우 졸업할 수 있었지만, 졸업 후 어떤 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좋은 학교 졸업장이 있으니 바로 취직은 되었지만, 마리화나 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6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직장에서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직장에 들어갔지만, 한 직장에 머무는 기간은 점점 짧아졌고, 더 이상 어떤 직장에도 취직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폐인이 되자, 어머님은 아들과 함께 상담을 받기 위하여 치료센터를 방문하신 것입니다. 상담을 하는 동안, 그 청년의 모습은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단 5분을 차분하게 앉아있지 못하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면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담 후 치료받을 것을 권했지만, 본인의 완강한 반대로 끝내 프로그램에 등록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2년이 지난 후, 어머님이 다시 전화하셨을 때, 그 청년은 이미 환청과 환시를 경험하면서 매우 난폭해졌고, 가족들이 감당하거나 도와줄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주영옥) 그렇습니다. 얼마 전 태국에서는, 대마 합법화 조치를 하고, 대마 생산으로 5년 내 1조 원을 벌어들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수출대상국 중 하나가 한국이라는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의료용 대마 생산이 허용된 상태라고 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모습, 기성세대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딸들에게 해로운 거라면, 우선 어른들부터 먼저 금해야 하지 않을까요? 중독성 있는 것은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것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 |
나 자신도 하나님의 피조물①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선명하게 새겨 가는 대상은 누구일까요? 그게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얼마나 채워 넣을 수 있으리라 보십니까? 우리 자신은 언제나 아름답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동료들보다 똑똑하고, 성공을 거두고, 인기도 많을뿐더러, 부모와 조부모와 사회의 기대에 부흥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기대한 적이 있습니까? 또한 부모님과 자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로 누구를 선택합니까? 홈런 한방을 날려 주고, 경기에 승리하며, 골을 넣어 승리를 쟁위하고 말 것이라 기대했던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러한 생각을 그대로 하나님과 관계에 적용한다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수행하고 선택하기 위해 무조건 자아를 의뢰하는 버릇은 결코 변화되지 않습니다. 자신을 향해 비난을 퍼붓는 양심의 소리를 무마시키기 위해 어는 정도 괜찮아 보이게 행동하면서, 하나님 앞에 스스로가 의로운 사람으로 보여지기를 바란 적은 없습니까? 자신이 가진 자유 의지를 가지고 올바른 선택을 했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당신에게 영생을 주실 거라고 기대합니까? 아니면 당신은 선과 악을 구별할 줄도 알고 또한 선한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 당연하아고 생각합니까? 여러분과 저는 성령님으로 다시 태어난 상태라는 가정 하에 정교하고 멋진 모양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일 뿐입니다. 하지만 다른 피조물들과는 달리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경배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과 하나님 그리고 자신이 기대하는 바에 따라 스스로를 채울 수 있다고 믿으며 자신을 깎고 만들어 조각했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착한 아이가 되라는 부모의 기대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도 입지 않고, 또 예수 그리스도와 아무런 교제도 없는 상황에서도, 똑 부러지게 행동하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어릴 적부터 훈련받은 대로 우리가 자신을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여기며 살아가는 것은 그리 놀라운 것도 아닙니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하나님께 책임감을 받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책임감을 느끼게 되면 자기의 의로움을 스스로 채울 수 없다는 것과 결국 구원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의 연약함을 말해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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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에 담긴 보배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고린도후서 4장 1-12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직분과 사역이 질그릇에 담긴 보배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생명을 구원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오직 진리를 나타내며, 예수님이 주 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종 된 우리는 보배를 가진 질그릇입니다. 이는 능력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음을 알게 합니다. 바울이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주님의 생명이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입니다. 오늘날도 우리의 삶과 행실이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며 전하는 편지요, 향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 전도자의 자세(1-6절). 제자의 사명은 고난과 환난을 감내할 각오와 생명을 바칠 각오 없이는 완수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강한 소명 의식과 사명감으로 사역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박해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직분을 감당하면서 결코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고, 말씀을 명료학 정확하게 가르쳤으며, 모든 사람의 양심에 대해 스스로 추천할 만큼 떳떳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종"으로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전파했습니다. 그는 목숨을 걸고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사역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전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멸망하는 자들은 사탄이 그 마음을 어둡게 하기 때문에 말씀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어 주셔서 말씀을 밝히 깨닫고 순종합니다. 죽음을 무릅쓰는 사랑과 희생과 헌신은 생명을 낳습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많은 사람이 생명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지 깊이 묵상합니다. 복음 전도자의 고난(7-12절).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계시의 빛 곧 복음은 성도의 보배입니다. 바울은 7절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라고 하면서, 복음 전도자가 가진 복음의 귀중함을 강조합니다. "질그릇"은 흙으로 지음 받은 연약한 몸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질그릇과도 같은 자신을 철저히 낮추고 주 되신 그리스도만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사방으로 욱여싸임, 답답한 일, 박해, 거꾸러뜨림 등은 복음 전도자가 당하는 온갖 고통입니다. 바울은 십자가 후의 부활, 죽음 후의 생명을 기억하고 수많은 고난을 기쁘게 감당해 나갔습니다. 또한 사랑과 희생의 복음이 전해진 곳마다 새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오늘날 선교사들이 뿌린 순교의 피와 눈물의 씨앗이 한국 교회라는 나무를 자라게 했습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제 목숨과 유익을 구하려다 생명을 잃지만, 참된 성도는 사랑과 희생으로 주님의 고난과 죽음에 동참해 생명을 얻습니다. 복음 전도자는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드러내는 자입니다. 영혼 구원은 죽음 같은 고난 가운데 피어나는 열매입니다. 오늘날 복음을 지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 예수님의 생명이 어떻게 드러날지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질그릇에 담긴 보배이자 생명을 전하는 원천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라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질그릇같이 연약한 우리 안에 참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아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이 귀하고 아름다운 직분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을 세상에 비추며, 고난 중에도 십자가와 부활 능력을 의지하여 생명 길을 묵묵히 따르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안위와 욕망을 버리고, 오직 생명을 구원하는 영광된 사역에 전념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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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할 때 주시는 능력 예수님은 복음을 전할 때 힘이 아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권능은 예수님 말씀을 증언하는 능력인데,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헌신할 때 나타납니다. 예수님을 알아야 할 사람들을 위해 성령님께서 권능을 부으십니다. 혹 삶 속에서 권능의 역사가 사라졌으면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 말씀을 증언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 학생연합회) 집회에 갈 때마다 강한 권능의 역사를 느낍니다. 여느 때보다도 코스타 집회에서는 하나님이 강사들을 강하게 붙잡아 쓰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말씀을 들어야 하는 이들을 생각하시는 주님의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강의를 하면서 오히려 내가 은혜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곳에 있어야 권능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권능이 있나 없나"를 살필 게 아니라,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가?"를 살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납니다. 혹 눈에 보이는 어떤 기적이 없다 해도, 그곳에 있는 모든 살마은 "예수님을 알게 하고자 헌신한 사람의 사랑"을 통해 예수님의 성품과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충만/ 김길 목사) ![]() |
분리적인 사고가 재앙을 가져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피조물이며 근원적으로 하나입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너와 나는 다른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우리는 서로 하나입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너와 나는 다른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우리는 서로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걷다가 눈이 주의하지 않아서 넘어져 다쳤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화가 나서 자기의 눈을 빼 버릴까요?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손이 그릇을 잘못 만져 뜨거운 물을 쏟아서 온 몸이 데었다면 그 사람은 화가 나서 손을 잘라 버릴까요? 물론 그렇게 할리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하나이며, 한 부분이 잘못했다고 해서 그것을 분리시키면 더 큰 고통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손은 아픈 부분을 어루만지고, 머리는 치유를 지시하며, 다리는 병원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며 형제이며 한 몸입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살마들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며 계속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남을 해롭게 하거나 상처를 주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해롭게 하거나 상처를 주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언젠가 그 고통은 그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남을 섬기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너와 나는 상관이 없다!"라는 분리주의적 사고가 모든 재앙의 근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인이 나와 하나이며 나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함부로 대하지 않게 됩니다. 사람들은 남들의 희생 위에서 내가 편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행복한 일이 아닙니다.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번 사람,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큰돈을 번 사람.. 그들은 합법적으로 부자가 된 것이기 때문에 세상의 법으로는 아무 잘못이 없지만, 영적인 법으로는 결코 좋은 일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유익을 얻은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영적인 에너지의 흐름으로 보면 그는 일종의 빌린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행운의 주인공이 그의 부를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방향으로 사용하지 않고 일신상의 쾌락과 즐거움으로 탕진할 때, 재앙의 에너지가 그에게 닥칠 수밖에 없습니다! ![]() |
내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기도에 공감해주실 뿐만 아니라 응답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제 지인의 할머니는 아흔이 넘어서도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샤워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몇 시간을 기도하셨습니다. 젊어서는 하루에 8시간씩 기도하셨는데 지금은 힘이 없어서 3시간밖에 기도를 못 한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할머니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말씀을 읽고 싶은데 무학이라 글을 몰라서 읽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울며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창피해서 누구에게 말도 못 하고 그냥 하나님께 기도만 한 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글을 모릅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데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없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하나님, 글을 깨우쳐주세요." 할머니는 항상 주기도문으로 시작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고,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가족들과 중보기도 부탁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도신경으로 기도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 앞에 있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보는데 그 글이 조금씩 읽어지더랍니다. 그래서 성경을 펴봤는데 "태.초.에.하.나.님.이.천.지.를.창.조.하.시.니.라" 더듬더듬이지만, 성경의 글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읽어지기 시작하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글을 깨우쳐 주셨다면서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온갖 보화 같은 지혜의 말씀이 여기에 다 있다" 하면서 참 좋아하셨습니다. 기도하고 응답받는 것보다 재미있는 것은 없습니다. 또 어느 지인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분이 사는 곳은 늦게 퇴근하면 주차하기 쉽지 않아서 그가 늦은 시간 주차장에 들어갈 때 "하나님, 오늘도 주차할 자리를 예비해주신 줄 믿습니다" 하고 기도한답니다. 그러면 주차할 자리가 있고, 자리가 없을 때도 조금만 기다리면 주차 자리는 항상 생깁니다. 한 번도 주차하지 못해 다른 곳에 주차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어떤 분에게는 주차하는 것이 스트레스지만 그에게는 너무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그가 한 번은 월요일에 드리는 가정 예배 시간에 기도제목을 나누며 "여보, 지금 내 소원은 한라봉을 귤 먹듯이 마음껏 먹는 거야"라고 말한 적이 있었답니다. 지난여름 휴가 때 제주도의 농장에서 바로 딴 한라봉을 먹었는데 참으로 맛있더랍니다. 마치 제주도를 먹는 것 같았답니다. 그때가 생각나서 다음날 한라봉을 사려고 마트에 갔는데 생각보다 비싸서(내일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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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으로 받으면.. 모든 것은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버릴 것이 많습니다. 주님의 눈으로 보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귀한 것입니다. 모든 일, 어떤 상황과 형편을 만나든지 감사함으로 받으십시오. 심지어 장미꽃 속의 가시조차도 감사함으로 받으십시오. 감사함으로 받는 자의 삶은 평안과 풍성함이 가득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고 넘치도록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록 거룩하여짐이라"(디모데전서 4:4-5).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