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게 하소서!
천국에 보화를 쌓아두라고 가르치시는 주님, 우리의 자난 날에는 예수님은 관심도 없었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집중하는 삶이었습니다. 오직 우리 자신만을 사랑했으며, 우리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믿고 지냈었습니다. 우리 자신이 믿음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게 하시며,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암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는 확신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생명으로 옮겨진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어떤 부자가 자신에게 재물만 많으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가 바로 우리였습니다. 부자가 들어야 했던 그 말씀,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에 주목하게 하시옵소서. 그의 생명은 그가 소유하고 있는 재물의 넉넉함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에게 그의 영혼을 그날 밤에 데려가실 것이라 하셨음을 우리 가슴으로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만일,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세상을 떠나지 않을 수 없음을 인정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우리의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가질 것인가에 쏟았던 시간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들은 자신의 행복을 소유의 넉넉함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행복은 세상의 것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의 부요를 찾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대한 참된 지식과 믿음과 감사와 사랑과 순종에서 부요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시간으로 복을 느끼게 하시옵소서. 재물은 하나님께의 부요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줄로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의 복을 주셨으니, 이 복을 귀하게 여기고,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게 하시옵소서. 세상이 줄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다해도 비교될 수 없는 영생을 주셨으니 간직하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돈으로 가질 수 없고, 저의 목숨으로도 가질 수 없는 영생을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목숨이 끝나는 시간에, 하나님이 없이 모은 물질적 부요는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합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지내는 시간에, 하나님께 부요하기를 소망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일에 욕심을 갖게 하시옵소서.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을 위하여 수고하는 삶을 기쁘게 받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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