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리셋

안녕하세요 리셋(김광현)입니다.

예림의집 2022. 2. 11. 08:33

안녕하세요 리셋(김광현)입니다.


예림의집 가족분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요 은혜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이렇게 나마 소식을 전했으면 하는 선교부장님의 권유로 제 인생의 처음인 소식과 기도의 편지를 띄웁니다.
코로나가 발생일을 기점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신학을 다시금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장로교 개혁 총회 신학 연구원에서 공부를 하게되었고 2022년 1월 15일날 수료를 하였습니다. 졸업 전 한학기가 남았을 때 미국 캘리포니아 오크포트에 소재한 오이코스대학 신학대학원을 편입해서 병행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이제 한학기가 남아 5월이면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그와 동시에 오이코스대학 음악대학원을 같이 공부하게 되어 2학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학기를 재하더라도 두학기를 마쳐야하는 여정이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시기에 공부를 하도록 발걸음이 옮겨졌습니다. 물론 학비를 위해 식당 알바도 하고 디자인작업, 영상작업 등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연이나 사역적인 부분들은 많은 제약이 있어서 저의 주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원할하지 않아 아쉬움도 없진 않지만 그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알고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주일 예배는 특별한 초청이 없을 시에는 가정예배 형태로 가끔씩 한 가정 정도가 집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은혜로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1. 신학과 음악을 잘 공부하고 사회적 요구기준을 갖춘 자가 되어서 말씀에 검정된 올바른 말을 가르치거나 외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로 독일의 칸토어 같이요.
2. 이를 위한 학비를 최선을 다해 모으곤 있으나 여의치는 않아 때로는 멈춰야하지 않는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잘 채워지길 바랍니다.
3. 가정은 너무나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어느 누구도 그렇겠지만 아내의 사업도 코로나로 인해 여러 제약이 있는 상태입니다. 특별히 일본 입국제한이 풀려야하는 상황입니다.
4.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말씀에 어긋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여러 기도제목은 있으나 저의 바램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양 사역† > 리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배란..!  (0) 2021.12.22
학교 브로슈어 제작  (0) 2021.10.12
리셋(김광현) 소개  (0) 2021.08.10
복음전함교회 임직식 축하송  (0) 2020.11.09
다니엘 기도 성회  (0)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