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문
하나님께서 처음 저를 교회로 인도하셨을 때는 초등학교 1학년 때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부평작전교회에서 신나는 찬양과 노래로 친구들과 함께 즐거워했고 그 여름 성경학교를 시작으로 저는 처음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초등학교 때에 주일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고 중학교에도 열심 히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저는 예수님을 믿지는 않는, 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학생이었습니다.
1998년 7월 교회에서 비전이라는 주제로 캠프를 하게 되었고, 그 캠프 가운데 전도사님의 말씀 속에서 저는 이전까지는 경험할 수 없었던 압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십자 가의 구속의 사랑과 은혜가 제 안에 넘쳐흐르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죄악을 고백하게 되었고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당시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어머니를 전도하여 어머니께서 예 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셨고, 아버지께서는 제가 20살 부활절에 교회를 처음 나오게 되셨고 교회에 주관하는 부흥 집회 가운데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셨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드럼을 처음 배우게 되었고 찬양을 통해서 중고등부 안에 예배를 세우는 일들을 감 당하였습니다.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들이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찬양을 통해서 영혼을 움직이시고 변화시키시는 것을 경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20살이 되면서 신학을 하며 더욱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백석대학원을 졸업하고 2018년 10 월 3일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인 중의 괴수인 저에게 예수님께서는 찾아오셨고 값을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을 주셨습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저의 삶을 지켜 주셨고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제가 확실하게 알고 믿고 있는 예수님께서는 저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돌아가신 분이시며 3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확실하게 믿습니다. 그리고 성경 66권 전부가 오류가 없는 책이며 나의 심령 골수를 쪼개는 능력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제가 받은 놀라운 구원과 크신 사랑을 온 세상 가운데 담대하게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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