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기의 삶, 빼기의 삶
사랑은 절대 강제적인 요구가 아닙니다. 내려놓음이란 사랑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포기인 동시에 사랑하기 때문에 먼저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입니다. 신앙생활은 더하기의 삶이 아니라 빼기의 삶인데, 내려놓은 이후에는 주님이 주신 더하기의 삶이 이어집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삶의 더하기는 반드시 빼기, 곧 내려놓음의 과정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행복한 천국 유목민이 되어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순례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온유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가는 믿음의 순례자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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