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속한 삶..!
이루어놓은 것이 많고 채울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내려놓음"이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내려놓으며 돌진하는 속력을 줄이고, 비우고 또 비워내는 것이 하나님께 속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몰라 갈팡질팡하는 이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이들,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내 형편에 맞춰 들으려는 이들이라면, 먼저 내려놓아야 합니다. 때로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내 의지대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행동하고 싶은 욕구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때가 자신을 내려놓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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