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혹시 내가 상처를 주었다면..
내가 깨다를 수 있도록
차분히 말을 해 주렴.
내가 잘못을 인정하고,
더 따뜻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살다 보면 서로 다툴 때도 있고,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적지 않지.
하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극복할 수 있기를..
마귀가 우리 사이를
틈탈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지 말자.
나의 열정으로 너를 감쌀 테니
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