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끝난다..!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은 마치 미완성의 작문처럼 돌연 끝납니다. 저는 마지막 말씀의 뒤는 각자가 써야 하며, 우리의 복음 전파의 사역이 사도행전 29장을 채워나가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바울이 셋집에 유했다는 것은 그가 로마에서 연금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세상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지만 그 기회를 포기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기꺼이 죄인의 신분으로 연금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나그네로서, 그리고 그리스도께 묶인 자로서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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