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개척 감사예배
고난을 꺾지 못한 인생은
금칠한 풍선에 불과하답니다
금칠한 풍선은
겉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상은 작은 자극에도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리고 말지요
하나님은 고난없는 인생을
복되다 하지 않으시고,
모든 시험을 참고
큰 시련을 견디어 낸 자들을
복되다 하셨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나는,
고난없는 인생을 부러워했어요 ㅜ
별 어려움 없이
승승장구하는 사람들,
하는 일마다 일이 술술 풀리고
물질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서
여가 생활을 즐기며 사는 이들,,
그들은 내게 부러움의 대상이었지요
하지만 이젠 그렇지 않아요.
무수한 고난을 견디어 내고
시련을 이겨낸 자들이 부럽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정로를 걷는 사람들,
비굴하지 않으며
성실과 정직을 벗삼아 사는 이들이
부럽습니다
나도 누군가가
부러워하는인생이
되어야 할텐데요
그래서 오늘도 힘을 내 봅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