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아침에 고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며
바보처럼 웃어주었다.
그저 너를 바라보고
바보처럼 웃고 있는
내 표정이 우스워
또 바보처럼 웃고 있는 나.
그저 그렇게
그런 마음으로
너를 평생 바라보는
나는 참으로 바보인가 보다.
실 없이 웃어주는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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