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않는 사랑..!
그대가 맑고 밝은 햇살로
내 작은 창가에 와서 춤을 추어도
그대가 병풍처럼 서있는 대나무가 되어
내 모든 시각에서 나를 바라보아도
그대가 버스를 타고 또 떠나가더라도
새벽마다 내 산책의 길에
쓸쓸함을 더한다 해도
난 그대를 사랑하려고 애쓰지 않아
그대가 이미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애쓰지 않는 사랑..!
그대가 맑고 밝은 햇살로
내 작은 창가에 와서 춤을 추어도
그대가 병풍처럼 서있는 대나무가 되어
내 모든 시각에서 나를 바라보아도
그대가 버스를 타고 또 떠나가더라도
새벽마다 내 산책의 길에
쓸쓸함을 더한다 해도
난 그대를 사랑하려고 애쓰지 않아
그대가 이미 내 안에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