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되고 충격이 될 만한 이야기..
오늘 예배를 마친 후에,
저와 우리 가정에,,
더 나아가 우리 누리는 교회에
상처가 되고 충격이 될 만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터라
그리 큰 충격이 되지 않았고
또 그렇게 염려가 되거나
걱정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들려왔기에
좀 당황이 되긴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늘 예수님이 인도해 주셨음을 생각하니
금방 진정이 되었습니다.
...
“초막이나 궁월이나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이것이 단지 입술로만의 고백이 아닌
실제의 고백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믿음인 거지요.
이 믿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오늘 주일의 말씀을 들으며
다시 복음 앞에서 섭니다.
"오~~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