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시편 13편 1, 3절

예림의집 2021. 7. 22. 13:43

시편 13편 1, 3절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어느 때까지 계속될지 알 수 없는, 영원할 것만 같은 고난은 시편 기자를 두렵고 지치게 합니다. 불러도 응답 없는 하나님의 긴 침묵은 그를 절망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을 향한 간구를 멈추지 않습니다.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더는 숨지 마시고 은혜의 빛을 비추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에게 그분의 얼굴을 비추시는 분입니다(민수기 6:25, 26). 하나님의 얼굴이 우리를 향할 때 은혜와 평강이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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