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장 26, 27절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줄 것이며 그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지니라"
하나님은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거룩하고 정의로운 처신이 무엇인지 일러 주십니다. 힘으로 정의를 세웠던 고대 근동에서 정의는 힘 있는 쪽으로 곧잘 기울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자비를 실천하는 것을 정의라고 가르치며 이를 법으로 보장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종에 대한 주인의 소유권이 종의 생명권이나 건강권보다 결코 앞서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의는 힘없는 자를 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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