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마태복음 1장 19절

예림의집 2021. 1. 14. 10:38

마태복음 1장 19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유대인에게 혼전 임신은 종교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금기였습니다. 이것을 어긴 사람에게 율법은 "죽음"으로 책임을 물었습니다(신명기 22:23-27). 따라서 요셉은 율법에 근거해 파혼할 정당한 권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로운 사람이었던 요셉은 정혼자 마리아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는 대신 "가만히 끊는" 편을 선택하려 했습니다. 요셉이 보인 자비와 용서가 함께하는 새로운 차원의 의로움은 예수님에 의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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