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과 격려

심방과 격려 

오늘 로다 간사님이 '뿔로 빈민촌'에 사는 사랑하는 "뿔로천막교회"의 신실한 어린 예배자들을 심방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대부분 필리핀 정부의 코로나 방역대책에 따라 교회의 정규적인 대면 예배에 참석할 수 없지만.., 자체적으로 모여 주일예배를 드리는 매우 신실한 어린 예배자들입니다!!  
마스크 등 방역용품의 부족으로 제대로 된 코로나 감염 대책도 없이 지내는 이 어린 예배자들이 무척이나 걱정이 됩니다~♤ 지난 달에 보낸 마스크, 비누, 수건, 치약, 칫솔 등 코로나용 위생용품이 도착하면 이달에 배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선 쌀과 생선 통조림, 라면 등을 구입하여 [긴급 구호식량]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뿔로 선교 동역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