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1장 33,35절
"백성 중에 지혜로운 자들이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이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몰락하리라 ...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몰락하여 무리 중에서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아직 정한 기한이 남았음이라"
모든 환난은 주님이 성도를 연단하시고 정결하게 하시는 거룩한 도구입니다. 죽음의 칼날과 불꽃은 결코 믿음을 꺾을 수 없습니다. 신실한 성도가 흘리는 순교의 피는 도리어 곳곳에 참된 신앙인을 낳습니다. 세상의 권세가 폭력으로 무엇이든 좌지우지하는 듯 보여도, 역사와 삶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는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고,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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