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장 12절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 하나이다"
신앙은 결단을 요구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풀무 불에 던져질 것을 익히 알면서도 왕이 세운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정적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왕을 모반한 반역죄를 뒤집어씌워 세 친구를 참소하고 탄핵합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때로 "죽으면 죽으리이다"(에스더 4:16)라는 순교적 각오가 필요합니다. 복음을 위해 생명조차 아끼지 않는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됩니다(사도행전 20:24; 빌립보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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