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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갈망하게..

예림의집 2020. 11. 20. 06:01

자비를 갈망하게..

 

자기가 아픈 줄 모르는 사람이

어찌 의사를 찾아갈까요?

인생의 비참한 상태에 대해

자구 말하는 까닭은

그를 정말로 비참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를 다그쳐 하나님의 자비를

갈망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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