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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로써 전달하는 것

예림의집 2020. 10. 15. 12:34

사랑을 말로써 전달하는 것

 

그러면, 사랑을 전달하는 것은 이렇게 비언어적인 형태들만으로도 충분합니까? 사랑의 감정이 이러한 방법들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까? 말로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 긍정적인 대답을 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사랑을 말로써 전달하는 것이야말로 앞에서 말한 어떤 방법들도 겸비하지 않은 두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첫째는 전달이 정확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전달이 직접적이라는 것입니다.

보디랭귀지나 노골적인 육체적 해우이나 상징적인 제스처들은 그 전달에 있어서 직접적일 수는 있지만, 말로써 전달하는 것의 특징인 정확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디랭귀지는 잘못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그의 눈이 저렇게 번쩍이는 것이 정말로 무엇을 의미할까?' 육체적인 표현도 그렇습니다. '그가 관심을 갖는 것은 한 인격으로서의 나일까 아니면 단지 나의 육체뿐일까?' 

상징적인 표현은 '왜 그가 나에게 이런 꽃들을 보냈을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한편 글로써 전달하는 것은 정확성이 높긴 하지만 직접적이긴 어렵습니다. 즉 글을 통해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즉각적인 상호 전달이 어렵습니다. 그것은 본래 그 글을 쓴 사람이 없을 때 읽도록 하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말로 표현하는 것이 절대로 잘못 해석되는 일이 없다거나 불성실한 사랑의 표현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오직 사랑과 애정과 같은 감정은 가장 완전하게, 직접적이며 정확하게 말로써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사랑의 복잡성과 다차원성은 정교하게 깎은 다이아몬드의 많은 면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이아몬드의 많은 면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이아몬드는 여러 각도에서 전체적으로 봐야 합니다. 각각의 각도는 다이아몬드의 독특한 아름다움의 다른 면들을 보여줍니다.

사랑도 똑같습니다. 사랑의 깊이와 크기는 보디랭귀지, 육체적인 표현, 상징적인 제스처들, 글, 말 등 전부에 의해서 가장 잘 전달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랑의 표현이 다 중요하지만 인간의 친밀함이 가장 정확하게 경험될 수 있는 것은 말로써 만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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