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아주 작은 공터에서..
오늘 뿔로 가정집의 아주 작은 공터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의 아름다운 주일예배 모습입니다. 코로나 감염의 확산으로 필리핀 정부의 강력한 지역 봉쇄 조치가 이어지고 아직 예배 모임이 전면적으로 금지되는 가운데, 미성년자인 저희 어린 예배자들은 이동의 자유조차 제한되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를 향한 뜨거운 예배를 갈망하기에.., 오늘 9명의 뿔로 빈민촌 아이들은 불편한 빈터에서 온 맘 다해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쓰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내일의 뜨거운 예배를 향한 간절한 소망을 담아 드려진 예배이기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쁘게 받으신 거룩하고 참된 예배임을 고백합니다!!
하루속히 주님을 감동시키는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의 눈물의 예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의 쉼 없는 성원과 신실한 기도 후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을 예배자와 사명자로 세우기를 기뻐하는.., 김성제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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