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와 함께 기획하는 어노인팅 랜선 예배"를 소개합니다!

"지역교회와 함께 기획하는 어노인팅 랜선 예배"를 소개합니다!

함께 서로의 손을 잡고, 소리높여 찬양하는 것이 그리워진 오늘, 

수많은 제약들을 뚫고 우리는 여전히 함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지역교회와 함께 기획하는 어노인팅 랜선 예배"는 

COVID-19로 인하여 지역 교회와 예배자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에 함께 하고자 어노인팅 미니스트리에서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전문적인 섬김

지역교회 자체적으로 복잡한 미디어를 다루는 것이 쉽지 않음을 고려하여, 

음향과 영상으로 십여 명의 예배사역자 스태프들이 예배를 함께 준비하고, 섬깁니다. 

▍지역교회와 함께 기획하기

지역교회와 함께 기획한다는 것은, 

어노인팅이 '준비한 것을 보여주는 예배'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지역교회 목회자와 사전 모임을 통해 공동체의 문화와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동체에 적합한 방식으로 예배를 섬깁니다. 

▍함께 예배하기

일방적으로 소통하기 쉬운 미디어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상호 소통을 도울 수 있도록 줌(Zoom Meeting)과 유튜브(Youtube) 

두가지의 매체를 통해 동시에 예배를 송출합니다. 

줌에서 미리 어노인팅과 지역교회 성도들이 모여 

서로를 환영하고,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예배 중에도 화면을 통해 함께 예배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같은 시간 속에 예배하고 있는 서로를 경험합니다. 

조금은 실험적이어서 조심스럽지만, 

기존의 오프라인 집회만으로는 아쉬움이 있었기에

새로운 방식으로 성도님들을 만나 예배할 시간이 기대됩니다. 

조심스럽게 내딛는 이 걸음을 함께 걸어갈 

국내,외의 지역교회와 단체의 초청을 기다립니다. 

2020년 8월 

어노인팅 미니스트리 &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