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 1,4절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이 어떻든지 용납하시고 오래 참으십니다. 그분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은 다름 아닌 죄인인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길 원하시는 사랑과 긍휼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대신 형제의 허물을 판단하고 정죄한다면, 이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의 모습은 내 눈 속의 들보를 뽑고 형제를 긍휼히 여기는 것입니다. 사랑의 권면이 형제를 세우고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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