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기장 미련한 자

세상에서 기장 미련한 자

 

불은 모든 것을 불사릅니다. 기독교는 가슴이 뜨거워 불타는 사람들에 의해 역사를 이어 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조금도 거리를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도의 무릎 아래 있는 자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처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끈이 이어져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진심 어린 기도가 세상을 살리고 인생을 역경 가운데서 승리 자로 만들어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서로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 교만한 자는 절대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기도가 경건의 사람으로 이끌어 줍니다. 참 신앙인에게는 반드시 기도를 통한 경건의 통로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요 경건한 삶을 추구하는 자입니다. 신앙생활의 목적은 경건을 이루는 삶입니다. 경건함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처럼 기도는 우리를 믿음의 길로 인도하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며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견인해 줍니다.

세상에 기도가 힘입니다. 기도가 능력이요 길입니다. 기도하면 막힌 길이 뚫리고 기도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세상에는 더 가지려는 욕망이 죄를 낳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자는 기도를 통하여 세상의 욕심을 내려놓을 수가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진정한 만족이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깨닫게 합니다. 기도 속에 인생의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기적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기장 미련한 자는 문제 앞에서도 기도하지 않는 자요 기도를 우습게 생각하며 이론 적으로만 말하는 자입니다. 기도할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무시로 무조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곧바로 기도를 시작합시다. 기도 한대로 살게 될 것입니다. 그가 이루어 주실 것이고 인도하심을 맛보아 아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