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던 것보다 청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보통은 본당에서 청년 집회를 안 하고
조금 더 작은 공간에서 드리는데.
넓은 본당에서 푸르고 푸른 청년들이 드리는 찬양집회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마스크 너머로 소리 높여 찬양하는 울림이
가득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상황은 어렵고 조심스럽지만
이렇게라도 찬양의 자리가 조금씩 시작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오랜만에 주어진 사역이
부족한 저를 신인의 마음으로
떨리고 겸손하게 이끌어 주시는 것 같아서
더더욱 감사함으로 나아갔던 시간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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