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장 16,17절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하나님은 언약 백성이 창조주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출애굽의 은혜를 베푸신 분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시는 분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땅의 소산을 거두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성도는 고난 당할 때든 평안할 때든 '스스로 삼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말씀만 청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여셨던 은혜의 문을 닫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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