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슬퍼하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찬양을 소개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류지정님의 페북을 들여다보다가,
'고백'이라는 그의 글을 접하고는
그만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그 내용이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힘들고 아픈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제단에 엎드려
눈물의 기도를 드리던 그 때,,,
당신의 그 아픔을,
당신의 그 눈물을..
주님은 다 헤아려 아시고
위로해 주신다는
류지정 작가의 고백이,,,
그래서 그 자신도
주님의 심정으로
슬퍼하고 아파하는 영혼들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우리 부부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고
결국 그것이 노래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과 눈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모습까지도
사랑하시며 함께 해 주십니다.
그러니,
아픔과 눈물의 시간이
절망의 시간이 되지 않기를,,
오히려 아프고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을
더 깊이 공감하며,
상처입은 치유자로 쓰임받는
축복의 기회로 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