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과일이..
얼마나 "과일"이 먹고 싶었으면 이렇게 맛없게 생긴 것을 따먹을까요.., ㅠㅠ 지금 [뿔로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바넷사'와 '제네렘'이 과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쉼터("뿔로천막교회" 건축 부지에 있는 헌집-) 뒤편에 있는 '깔라만시'(탱자와 같은 작고 신맛이 있는 과일~)를 힘겹게 땄다는데요..,
제대로 익지도 않고 정말 맛없게 생겼습니다~** ㅠㅠ 지금 필리핀은 시장에 가서 "바나나" 하나 살 수 없을 정도로 주민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지역 봉쇄]도 아주 심해졌다고 합니다.., ㅠㅠ 하루속히 필리핀의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배고픈 뿔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과 치킨을 먹일 수 있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뿔로 땅의 작은 자를 품은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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