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마태복음 27장 46절

예림의집 2020. 4. 11. 08:34

마태복음 27장 46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성부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이 당하는 고통의 무게를 조금도 줄여 주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 홀로 감당해야 하는 것이었기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받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깊은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여정을 걷다가 때로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고난은 위로가 됩니다. 또한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범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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