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요행을 만드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요행을 만드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임무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우연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기회를 준비하시고, 계획하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운이 좋아 무슨 일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종종 우리는 스스로가 운이 좋다거나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다스림에서 벗어나 있다고 믿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당신의 삶이 하나님의 정하신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그분의 손에서 놓으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으십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해 보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자신의 헛된 노력으로 우리의 삶은 피폐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사실을 예비해 놓으신 까닭에 우리의 삶에 연단의 과정을 허락해 놓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방식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주관하지 않으시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물론입니다.

하나님은 구체적인 이유나 목적 없이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까? 아닙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하나님은 그저 "네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어디 한 번 해 봐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