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4절!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브리서 13:4).
나는 그들에게 이 구절을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그들도 이 말씀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나와 함께 이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 부분부터 죄인들의 저항이 시작되었습니다.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이 부분이 자신들에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람을 피우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그들은 서로에게 배우자가 아니었습니다. 연애 관계였습니다.
말씀처럼 결혼을 귀히 여기지도, 침소를 깨끗이 하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성경이 결혼과 성관계를 별개로 다루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렸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셨고(창세기 1:27),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창세기 1:28). 이것은 섹스를 통해 진행되는데, 그 원리는 둘이 하나의 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창세기 2:24).
두 개의 개체가 성적 결합을 통해 하나의 몸으로 바뀌는 신비한 연합이었습니다. 마치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이 세 개의 인격체로서 존재하시지만 동시에 한 분 하나님이신 것처럼.. 창조주는 결혼을 그렇게 디자인하셨습니다. 섹스와 결혼은 함께입니다. 상진이와 혜정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의 원리를 행동으로 거부했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서 13장 4절 말씀 뒷부분의 키워드 두 개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음행"과 "간음"입니다.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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