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사역 나눔터

바울과 실라

예림의집 2020. 3. 5. 20:27

바울과 실라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과 실라 역시 결코 하나님을 경배하기에 좋은 조건 속에 있지 않았지만, 극복하기로 결심합니다. 노래할 분위기가 아니었기에, 당신은 그들이 감방에 그냥 앉아만 있더라도 그들을 용서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부당하게 체포되었고, 매 맞고, 심하게 채찍질을 당했고, 발에 차꼬가 채워진 채 가장 깊숙한 감옥에 던져졌습니다. 어쨌든 바룽과 신라는 자기들 안에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자기들의 영혼이 낙담하지 않게 하려고, 자기들에게 남은 모든 것을 경배했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무화과나무도 없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감옥에 가지도 않지만, 하박국과 바울과 실라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 원리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우리는 항상 찬양할 이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상황들은 좋게도 변하고 나쁘게도 변하지만, 하나님의 가치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