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 체험을 강조
이단들이 주장하는 중생은 심리적인 확신의 경험이 기초가 되기도 합니다. 주로 구원파 계열이 이러한 주장을 합니다. 그들은 중생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체험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중생의 시간과 장소 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주관적인 구원의 체험을 믿음보다 더 확실한 증거로 인식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더 위험한 것은 주관적인 체험을 공유하지 못한 신자들을 구원받지 못한 자연인으로 간주하는 모순에 빠지는 것입니다. 주로 구원파에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만 워치만 리와 그의 후계자인 위트니스 리의 구원론에 심취한 자들도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