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안..
오늘 밤에 '뿔로' 근처의 시장 모퉁이에서 엄마와 후추 등을 팔던 "메리 안"과 예쁜 동생에게 통조림과 라면, 과자 등을 전달해 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동안 "메리 안"의 집으로 심방을 간다고 약속을 해 놓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내일 출국에 앞서 오후에 힘들게 메리 안의 집을 찾은 후에, 저녁을 먹고 인근의 초등학교 앞에서 만나서 요긴한 식료품을 전달해 주고 잠시 주님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이제 4월이면 다시 고향인 [사말]로 돌아가는 "메리안"의 가족들에게 오직 선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하는 늦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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