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의 삶이..
사실 저의 삶이
그렇게 바쁘거나 분주하진 않아요.
찬양 사역 일정이 그리 많은 편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개척 교회의 사모로써
엄청나게 일이 많은 것도 아니랍니다.
그런데도 지나 온 삶을 뒤돌아보면
정신없이 살아 온 것 같아요.
마치 쉬지 않고 막 달려서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런 탓에 무척 지쳐있는 자신을 봅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엄청나게(?) 바빴던 것도 아니고
쉴 틈 없이 일이 많았던 것도 아닌데...
그건 아마도 마음의 문제이겠지요.
지금 저에겐
마음의 쉼, 영혼의 쉼이 필요한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어라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시편 23:1-2, 새번역)
참 쉼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심을 알기에,,
이 시간 예수님의 이름을 조용히 불러보네요.
예수님....
나의 사랑이신 예수님...
나의 만족이신 예수님...
나의 전부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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