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누를 수 없는 예배자
이 세상은 깨지기 쉬운 사랑, 즉 차 버리는 사랑, 시들어진 사랑, 이혼하는 사랑, 이기적인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억누를 수 없는 예배자는 다릅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경이로움에 진심으로 감격하고, 불타는 사랑이 있기에 소멸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사랑은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고, 어떤 환경이라도 이겨냅니다. 이 사랑은 그 사랑에 반응한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스스로 억눌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예배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불멸의 헌신으로 죽음을 맞은 십자가의 그늘 아래 모입니다. 이제 주의 부활의 능력으로 살고 있는 그들은 억누를 수 없어서 자신을 제물로 내어 드리는 식으로 반응합니다. 성경은 억누를 수 없는 예배자들로 가득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기가 꺾이거나 낙담하거나 고민하지 않습니다.
나는 아무리 황량한 시절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라도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선택하기로 결정한 하박국 선지자의 아음 자세를 좋아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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