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
고린도전서 2장 5절 말씀에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말을 할 때나 전도를 할 때 설득력 있는 지혜로 하려고 들 때가 많습니다. 자기 생각을 전할 때가 많습니다. 자기 경험을 전할 때가 많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예화를 들기도 합니다.
물론 다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성령과 능력을 의지한 것보다 더 귀한 것이 없고 중할 수 없고 앞설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으로 전하고 오직 하나님의 역사만 자랑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심을 선포하는 것보다 앞지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순간순간 우리가 오감을 통하여 살아가다 보니 끊임없이 순간순간 실수를 범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예수님을 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혜와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해야 되겠지만 바로 이 지식과 경험과 지혜가 앞서지 말고 디딤돌이 되어서 성령의 능력을 전하고 예수님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완전한 하나님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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