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26정 34절 말씀에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나를 3번 부인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참 무지하지요. 우리들의 행위가 사람이 없다고 보지 않고 보지 않았다고 모르는 줄로 착각합니다. 옛말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이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이미 베드로가 이러한 길을 걸어갈 것에 대하여 예수님이 미리 예언한 것을 보십시오. 그때 베드로는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제자들도 그렇게 하겠노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정작 채찍에 맞고 저주를 받고 십자가에 못이 박히는 처절한 상황이 닥치게 되니 베드로를 포함한 모든 제자들이 하나같이 예수님을 떠나갑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원죄의 잔재들로 인하여 스스로를 보호하기에 급급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예수 안에 들어왔다면 바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 먼저 물으며 하나님이 이끄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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