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 선교회

SEED 선교회

홈페이지: http://seedkorea.net/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께

저희 SEED Korea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SEED International은 “선교는 교회가 합니다. 선교회는 교회를 돕습니다.”라는 신조로 2000년 미주 한인교회에서 태동 되었습니다. SEED 선교회는 선교의 모판인 조국의 6만 교회와 흩어진 디아스포라 750만 명의 5,500개 교회를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동력화하며, 전 세계 복음 증거의 필요가 있는 영역에서 세계교회와 더불어 선교를 수행하는 초교파 파송 단체입니다.

SEED International은 2001년 4월 한국본부를 출범하였고, 현재 USA, KOREA, CANADA에 파송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37개국에서 140여 가정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SEED Korea는 네 가지 영역에 새로운 영적 부담을 가지고 선교사역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확정된 미래인 통일조국을 위한 북한 사역. 둘째, 최우선 대상 종족으로 선정된 7개 종족(터키 쿠르드족, 북인도 네팔인, 크림 따따르족, 버마족, 라오족, 유럽 북아프리카 이민자, 동유럽 무신론자)과 이주민 사역. 셋째,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동원 사역을 통한 CIS 권역의 이슬람 사역. 넷째, 중국,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교회가 선교적 교회가 되도록 섬기며,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에 협력하고자 합니다.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교회와 선교 헌신자들을 겸손히 섬기는 SEED가 되겠습니다.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정성헌 선교사 (SEED Korea 대표)'

SEED 선교회 사역 비전

①교회를 섬깁니다(Serving local churches).

SEED는 지역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도록 섬깁니다. 1997년 CMF에서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목회자와 선교 담당 자를 위한 ‘선교 지도자 세미나’를 통하여 많은 교회들이 선교 정책의 중요성과 선교사 파송이라는 교회가 해야 하는 선교사 역에 눈을 뜨게 되어 SEED와 함께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②선교사를 훈련합니다(Equipping missionaries).

SEED는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아 섬기는 선교사를 양성합니다. 선교사의 영성과 사역의 열매에 따라 교회는 계속 선교의 일군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또 선교지에서 선교사가 전하는 복음 메시지를 확증시켜 주는 것도 선교사의 인격과 삶입니다. 그러므로 SEED의 가장 중요한 선교전략은 예수님과 같이 겸 손하고 온유한 성품을 본받아 섬기는 선교사로 성숙하는 것입니다.

③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전합니다(Evangelizing nations).

SEED는 미전도, 미 교회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그들의 문화에 맞는 토착 교회를 세웁니다. 선교사님들의 다양 한 부르심과 은사에 따른 모든 종류의 사역의 한가지 목적은 현지인들에 의하여 재생산하는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④현지인 지도자를 양성합니다(Discipling national workers).

SEED 선교의 열매는 현지 교회가 스스로 서서 자기 민족뿐 아니라, 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하는 교회로 자라도록 주님의 제자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제자훈련에서 신 학교 사역에 이르기까지,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현지 교회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 SEED 사역의 최종 목표입니다.

SEED 선교회 사역 가치

SEED라는 이름에 담겨있는 본국에서와 선교지에서 추구하는 전략적인 사역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성경과 선교역사가 보여주는 성경적인 사역 가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SEED 선교회의 모든 사역자들은 다음의 네 가지 사역 가치가 성경적이며 이 시대에 모든 사역자들에게 또 모든 선교지의 모든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원리임을 믿고 그것을 우리의 삶과 사역의 기초로 삼기 위해 노력합니다.

①사역적인 기도(PRAYER TO OPEN THE DOOR)

선교사역의 성취는 하나님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기도의 결과임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성령님의 역사인 것처럼, 같은 성령님께서 성도의 삶을 기도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 사역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마지막 교훈은 기도 응답과 성령강림의 약속이었습니다. 제자들은 기도하였고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SEED 선교회는 모든 후원자들과 함께 기도로 사역하는 선교 단체로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②그리스도의 성품(CHRIST-LIKE CHARACTER TO SERVE)

선교사의 사역의 특성은 섬김입니다. 선교사는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다른 문화권으로 가서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그들처럼 살면서 섬겨야 합니다. 이러한 섬김의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유일하게 자신에게서 배우라고 하신 것입니다. 바울도 그리스도를 본받음으로 섬김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SEED 선교사들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섬기는 종이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빌 2:5).

③개인적인 제자 양육(PERSONAL DISCIPLESHIP TO CONTINUE THE MISSION)

선교사역의 열매는 사람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제자입니다. 스스로 자라며 재생산하는 주님의 제자를 세우지 못한다면 선교사는 선교지를 떠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우신 후 아버지께로 가실 수 있었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얻는 복음을 그들의 민족에게 또 이방 민족에게 전한 것은 제자들이었습니다. SEED 선교사들은 어떤 종류의 사역을 하더라도 가정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선교지에서 개인적으로 주님의 제자를 양육합니다.

④연합과 협력(PARTNERSHIP TO EXTEND THE KINGDOM OF GOD)

주님께서 교회에 맡기신 사명은 모든 족속, 땅끝까지입니다. 한 개인이나 단체, 한두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모든 선교사, 선교 단체, 그리고 교회가 연합하고 동역해야 성취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도 한 분이시지만 삼위로 동역하심으로 구원 역사를 이루십니다. 예수님도 혼자 일하지 않으셨고 제자들과 동역하셨습니다. SEED 선교회는 초교파 기관입니다. 복음적인 모든 교파와 모든 민족의 교회, 또는 선교기관과 연합하고 협력합니다. 연합과 협력은 팀사역으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