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의 예수에게..
33세의 예수에게
어둠이 조금도 없다는 것은 어려운 문제다.
그러나 한편으론 간단하다.
피조물의 자리를 인정하는 것이 빛이고,
피조물인지 모르는 것이 어둠이다.
사람의 자리를 아는 것이 빛이고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이 지혜다.
운동회에서 눈을 가린 채로
아무리 솜방망이를 피해 보려고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
노력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 위치의 문제다.
예수는 신이고 위대한 능력자라서
어둠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는 가장 사람다운 사람이고
참된 피조물의 옷을 입었기에
빛이고, 그에겐 어둠이 없다.
우리는 이 사람 예수 안에 부름받았다.
부르심의 이유를 망각해선 안된다.
그가 내 앞에 진실한 사람으로
먼저 이 길을 간 것이 은혜다.
사람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예수 안에 사는 것이지
불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몸을 준비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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