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 상태는 없다
오늘의 십자가가 보여주는 진리 중의 또 하나는 모든 인간은 이미 멸망 중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중립의 상태에 있다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배척하면 심판을 받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철저한 오해입니다. 중립 상태는 없습니다. 아담 이후 모든 사람은 전혀 중립적인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이미 죄를 범한 자이며 하나님을 배척한 상태에 있습니다. 심판받고 죽어가는 강도들처럼 모든 인간은 이미 죄에 대한 형벌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로 구원받은 자는 심판을 면하고 영생을 보장받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없다면 인간은 첫 번째 죽음 후에 둘째 사망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한 사람만이 십자가를 영접하며 회개하는 반응을 보이게 되고, 그 결과 영원한 심판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정쩡한 상태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벌을 면하고 구원받은 자는 참으로 인간이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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