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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 하나님

예림의집 2018. 9. 14. 15:00

질투하는 하나님 


신명기 4장 24절 말씀에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형상으로든지 

“우상을 좋아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부모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식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 자식이 옆집에 가서 가끔 자고 오고 하더니 

이제 얼마 있지 않아서 아예 그곳에서 살겠다고 합니다. 

심지어 호적을 파 갑니다. 

여러분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진짜 그 자식을 낳은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웃과 같이 지내는 것도 좋고 

그분을 존경하는 것도 좋지만 

부모 자식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그쪽으로 가서 

산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설사 그렇게 해서 간다고 한들 이미 그 몸에는 

그 부모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 피를 옆집의 부모로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야지 

그 기본적인 본분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진정한 경배의 대상은 

하나님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고 

영접하고 환영하는 참 자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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