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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

예림의집 2018. 9. 10. 14:05

우리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


신명기 1장 34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탐꾼을 보내서

40일 동안 정탐하고 돌아와서 10명의 정탐꾼이

결코 쳐들어갈 수 없다고 불평과 악평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한 말을 찬찬히 기억해보십시오.

혹시 불평하지 않았습니까? 

혹시 원망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들으신다 말씀하십니다.

우리 옛말에 밤 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밤낮없이 우리 말소리를 다 들으시고 

심지어 우리의 생각을

다 아시며 우리의 행동까지 

다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는 말할 때나

생각할 때나 행동할 때 하나님께 먼저 묻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쓰는

마음을 가진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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