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명의 어린 천사들
오늘 '뿔로천막교회'의 주일 예배에 무려 162명의 어린 천사들을 보내주신 주여~ 오직 감사와 찬양을 받아 주소서~!! 오늘 평소 130~140명 정도의 뿔로 빈민촌 아이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해 왔었는데요.., 선교사가 아프고 나니 무려 평소 예배 인원보다 20~30명의 아이들이 증가한 주일예배 참석자가 주를 찬양하며 온맘으로 하나님을 예배했다고..,
방금 현지인 사역자인 로다 간사님의 소식을 받고 제 마음이 숙연해지고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사랑하는 "뿔로"의 어린 예배자들이 고난과 아픔을 겪으면서도, 더 큰 예배열정과 헌신으로 주님 앞에 서는 모습을 보니 한없이 가슴이 벅차고 행복해요!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뿔로천막교회'의 거룩한 어린 예배자들이 더 없이 고맙고 존귀한 예배자들이어서 눈물겨운 주일 오후입니다~^^
'뿔로천막교회'의 어린 예배자들을 가슴에 품은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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