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 1. 우리가 속한 그 이야기를 알아야 합니다(메시아와 선교)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누가복음 24:44-48).
❑ 말씀 이해를 위한 질문
1. 누가복음 24장은 예수님의 부활하신 첫째 날을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그 날을 어떻게 보내셨나요(45절)?
2.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45절)에서 성경은 어떤 성경일까요?
3. 우리는 어떤 일의 증인일까요(48절)?
❑ 내용 이해를 돕는 설명
예수님은 부활 후 첫째 날, 제자들에게 구약 성경을 가르치셨다. 이는 두 개의 ‘부활 강의’였고 그 내용은 미묘하게 달랐다.
첫 번째 강의는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가 대상이었다.(눅 24:13-27). 두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루실 것으로 기대했던 이스라엘의 구속이 일어나지 않자 크게 실망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 성경 전체가 어떻게 메시아이신 그분을 가리키며, 어떻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는 방법이 되는지 설명하셨다. 이야기의 요점, 목표, 목적지가 되시는 예수님 자신에게로 이끄는 강의였다.
그날 저녁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두 번째로 구약을 살펴보셨다. 제자들이 구약 성경을 몰랐기 때문이 아니라 구약 성경이 가리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46절), 그리고 구원의 능력(47절)을 온 세상에 증거하는 사역을 이해시키기 위해 구약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기록되었으니”라는 말은 구약 성경이 이미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고, 동시에 선교적 의미를 나타내는 표현이다(48절).
❑ 오늘도 계속되는 선교적 삶을 위한 질문
1. 제자들이 예수님께 품고 있었던 기대는 무엇이었나요?
2. 본문에서 제자들은 어떻게 구약 성경을 깨달을 수 있었을까요?
3. 우리는 구약 성경을 왜 읽어야 하며 또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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