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재발하여 다시 이를 악물고 극복하는 중입니다
병원에서 당뇨 진단을 받고도
약을 끊고 선교지에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년동안 당뇨증상을 개선하고 잘 극복했었는데요..,
얼마전 다시 의사로부터
당뇨 진단을 받고 당뇨약을 먹어야한다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ㅠㅠ
의사의 소견은 당뇨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저를 비롯한 모든 사역자의 고민이지요.
그래도 의사분에게 약을 먹지 않고
한번 더 극복해 보겠다고 용감하게(?) 선언을 하고
지금도 더이상 약을 먹지 않고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있어요!
당뇨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잘 극복이 되어
사랑하는 '뿔로' 아이들에게 더 큰 주님의 사랑과
놀라운 주의 구원을 선포하며 전할 수 있도록..,
존경하는 페친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힘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동역자님~♥
'뿔로' 땅의 가난한 작은 자들을 품고 섬기는..,
김성제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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