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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항아리

예림의집 2018. 7. 3. 08:56

하나님의 항아리


하나님이 당신에게 허락하신

평생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을

간단하게 메모해 보세요.

"하나님이 나를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인물이라고 칭찬하셨다.

아내가 전화를 해서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테니스 시합에서 내가 우승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세 마리의 강아지를 보았다.

딸아이가 나를 최고의 엄마라고 

치켜세워 주었다.

손자 녀석이 첫 걸음마를 땠다."

그 메모를 항아리에 넣어 두세요.

언제든 그 하나님의 항아리를

꺼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세요.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분이심을 잊지 마세요.